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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간 600여만원 모교에 따뜻한 마음(장학금) 전달- 충주 용관동 한상복님 (달천동 자유총연맹 위원장) - - 게시글 상세보기
25년간 600여만원 모교에 따뜻한 마음(장학금) 전달- 충주 용관동 한상복님 (달천동 자유총연맹 위원장) -
작성자 총무팀 행사일 2020-01-10 조회수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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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청 출신의 퇴직 공무원이 지역 초등학교에 25년째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달천초등학교(교장 유충석)에 따르면 충주시 용관동에서 사과 농사를 짓는 한상복(62) 씨가 1994년부터 졸업식을 앞두고 '인재 양성을 위해' 한해도 빠짐없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씨는 지난 10일 이 학교를 찾아 졸업식에 '장학금으로 써달라'30만원을 전달했다.
 
 
그가 25년 동안 낸 장학금은 600여만원에 이른다.
 
한씨가 시골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하게 된 계기는 충주시 달천동사무소에 재직 때 이 학교 운영위원장을 맡아 일했던 것이 인연이 됐기 때문이라고 학교 측은 밝혔다.
 
경기도 안성이 고향인 한씨는 "학교 다닐 때 집안 형편이 너무 어려워 고등학교도 제대로 졸업을 하지 못했다"면서 "달천초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을 맡으면서 비록 금액은 적지만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달천초 유충석 교장은 "후학양성을 위해 선행을 펼치는 한씨에 대해 오는 17일 열릴 졸업식에서 감사의 뜻을 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5년간 600여만원 모교에 따뜻한 마음(장학금) 전달- 충주 용관동 한상복님 (달천동 자유총연맹 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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