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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릉초, 학교를 떠나는 아쉬움 , 자신의 끼를 발휘하는 축제의 장으로
작성자	총무팀	행사일	2023-01-13	조회수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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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릉초, 학교를 떠나는 아쉬움 , 자신의 끼를 발휘하는 축제의 장으로-1

금릉초, 학교를 떠나는 아쉬움 , 자신의 끼를 발휘하는 축제의 장으로-2

금릉초, 학교를 떠나는 아쉬움 , 자신의 끼를 발휘하는 축제의 장으로-3

금릉초, 학교를 떠나는 아쉬움 , 자신의 끼를 발휘하는 축제의 장으로-4

□ 충주금릉초등학교(교장 송기욱)는 제17회 졸업식을 기존의 딱딱한 형식을 벗어 버리고 졸업생들이 주인공
   이 되는 축제로 추진하였다. 졸업식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1부는 학급별 졸업생 자축무대로
   이루어졌고 2부는 개인별 졸업증서 수여식으로 진행 되었다.

□ 이번 행사의 1부는 6학년 졸업생들이 자체적으로 준비하여 졸업의 아쉬움과 담임교사와 학부모님들께 고마
   운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2부에서는 졸업생 개개인이 주인공이 되는 의미에서 졸업
   증서를 개개인에게 학교장이 수여 하면서 무대 뒷 화면에는 졸업생들 개개인의 꿈과 미래의 다짐을 보여 주
   는 화면이 전개되었다.

□ 또한 학교에서는 졸업생들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교내의 2곳에 포토존과 학사복과 학사모를 비치하였
   다. 졸업식이 끝난 후 이 곳 포토존에서 졸업생과 그의 가족들이 행복한 모습으로 졸업을 축하하고 추억을
   남기는 사진 촬영 시간을 가졌다.

□ 이번 졸업행사 1부를 진행을 한 졸업생 주인공인 신은서학생은 아마도 오늘같은 졸업식은 영원히 잊을 수
   없을 것이며, 중학교에 가서도 모교인 충주금릉초등학교를 더욱더 사랑할 것 같다고 말했다.